입춘이 지나도 추운 날씨네요.
70이 넘으셨어도 주어진 일이 어떤 것이든 구분하지 않고 일하시던 어머니.
이젠 하시던 일을 다른이에게 기회를 넘기며 서운해 하시고 어찌할바를 모르시던 시간.
연세 드시면서 '허리. 다리. 손목....'
여기저기 아프다고 말씀 하시는 어머니께 서운한 마음안에 파로마 흙매트로 따뜻한 선물을 보내 드렸어요.
미안해 하시면서도 기뻐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죄송함이 조금은 덜어지는듯 합니다.
먼길 찾아 오셔서 친절하게 설치해 주고 끝까지 온도 체크랑 다 해주시고 가신 기사님 감사 드리구요.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신
귀 회사에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02-09 16:33:1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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